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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5가지 식용유의 영양 성분은 어떻게 다릅니까?

by 역달5 2022.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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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계란 이후 대두 공급 차질로 식용유 위기가 예상됨에 따라 대두유를 제외한 다양한 식용유의 특성 및 영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식용유 5가지의 영양 성분을 살펴보겠습니다.

1. 포도씨유

포도씨유는 지방산 조성이 리놀레산 63~73%, 올레산 16~20%, 콜레스테롤 0%입니다. 또한 항산화 효과로 알려진 카테킨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2. 올리브 오일

시중에 판매되는 올리브 오일의 80%가 엑스트라 버진으로 단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고 트랜스지방산이 없으며 항산화제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올리브유는 발연점이 낮아 튀김용으로 사용하면 연기가 나고 맛이 떨어지며 몸에 좋지 않은 물질이 생긴다. 따라서 샐러드드레싱, 나물, 비빔밥, 비빔면 등에 활용하면 좋다.

3. 팜유

팜유. 튀김유, 마가린, 쇼트닝 등의 가공 유지에 널리 사용됩니다. 콜레스테롤과 트랜스지방산이 없으며 필수지방산인 리 몰레산이 약 10% 함유되어 있습니다.

팜유에는 비타민 E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다른 유지에서는 볼 수 없는 항산화제인 토코트리에놀이 함유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러한 항산화제는 체내 세포의 노화를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4. 카놀라유

카놀라유는 유채 씨를 압착하여 얻은 유채씨유입니다. 발연점이 240도라서 돼지갈비, 만두튀김, 새우튀김 요리에 좋습니다.

한국인이 가장 그리워하는 지방산인 오메가-3 지방산인 리놀렌산이 약 10% 함유되어 있습니다. 올레산은 올리브 오일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5. 참기름

참기름은 다른 기름과 지방에 비해 천천히 산패합니다. 참깨에만 존재하는 비타민 E와 함께 세사몰이라는 성분 때문입니다. 이 두 성분의 영향으로 다른 오일보다 산패가 느리고 저장성이 좋습니다. 들기름과 참기름을 8:2 비율로 섞어서 흔들어주면 오래 보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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